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출현 이후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서며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증시에 미친 영향 그리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관련주인 진단키트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 오미크론 으로 인한 감염자 증가 : 증시에 미친 영향
-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 진단키트주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11월 11일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에서 코로나 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누'가 강력한 전염성으로 급격히 확산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WHO는 아프리카발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누라는 코드명을 지정했는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 WHO 지정 우려 변이로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4종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와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강력한 전염력과 이미 출시된 백신을 회피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어 WHO가 긴급회의 등을 열고 분석 중에 있습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한 감염자 증가 : 증시에 미치는 영향
작년 말 글로벌 시장이 남부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가 발견되면서 폭락을 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진자가 1만명을 돌파하며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경기활동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대유행의 새로운 장에 진입할 것으로 우려하는 시각이 있습니다.
반면 2020년 초에 비해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사망률이 낮고, 다루기에 훨씬 더 좋은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더 많은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한 우려를 자제해야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이 바이러스 리스크 뿐만아니라 기준금리인상으로 인한 긴축 우려가 글로벌 경제에 최대의 화두입니다.
최근 국내의 경우 1월 기준 금리 0.25% p 증가한 1.25%로 인상을 단행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인플레이션에 따른 기준금리인상으로 긴축 우려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며 미국과 국내 증시가 급락하고 있는데요.
투자자들의 끈기가 새로운 시험대에 올른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 진단키트 관련주
작년 11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출현 당시 주목받았던 진단키트 관련주가 다시 한번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상승 요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로 풀이되는데요. 진단키트 관련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메디아나
- 멕아이씨에스
- 랩지노믹스
- 씨젠
- 수젠텍
- 나노씨엠에스
- 피에이치씨
- 시스윅
- 바이오스마트
- 코미팜 등
해당종목들 투자시 이미 주가가 많이 상승한 상태이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유의사항
본 내용은 현재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내용들이 추측 정보이며 해당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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