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2215억 횡령범 : 엔씨소프트 상한가 보낸 슈퍼개미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이모씨가 2215억 원의 회사 돈 횡령 후 주식투자를 하여 큰 손실을 냈는데요.

 

그가 투자한종목중 2021년 11월 상한가를 기록했던 엔씨소프트의 슈퍼개미로 알려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목차]

엔씨소프트 상한가를 보낸 슈퍼개미

오스템임플란트 횡령범 금괴 회수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엔씨소프트 상한가를 보낸 슈퍼개미

엔씨소프트 2021년 11월 11일 차트

2215억 원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진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이모씨가 12년 엔씨소프트 상한가 당시 약 3,000억 원의 주식을 매수했던 슈퍼개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11월 11일 엔씨소프트가 상한가 기록 후 개인투자자 1명이 엔씨소프트 주식을 대량 매수했다는 공시가 뜨면서 시세조종 의혹 까지 벌어지며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섰었는데요.

 

당일 상한가를 기록후 70만 3325주를 매수하고 21만 933주를 매도한 이모씨는 다음날인 12일 부터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11월 15일 나머지 53만주를 매도 하며 400억원대의 손실을 냈습니다.

 

이모씨는 오스템임플란트에서 2215억 원을 횡령 후 10월 1일 동진쎄미캠 주식 1,400억 원을 매수하여 손해를 본 후 11월 11일 엔씨소프트 주식 3,000억 원가량을 매수하여 또다시 큰 손실을 보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범 금괴 회수

반면 이모씨가 은닉했던 금괴 총 855kg(680억 원)을 경찰이 모두 회수했는데요.

 

그는 자신의 부인과 아버지 집에 751Kg, 한국거래소에서 찾아 가지 않은 4kg 금괴를 포함해 자신의 여동생 집에 100kg의 금괴를 은닉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횡령 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에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모 씨와 함께 근무한 재무팀 직원 등 5명도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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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현재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내용들이 추측 정보이며 해당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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