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SEC)위원장 : 코인 규제 촉구 스테이블 코인 경고

게리 갠슬러 미국 증권거래소 위원장 (출처: POLITICO)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지난 19일 "올해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규제하는 해가 되길 바란데"라고 말하며 비트코인과 주요 암호화폐 시세와 거래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회의원들과 암호화폐 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암호화폐에대해 어떻게 관리 감독을 해야 할지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규제 기관들의 여러 제안들이 의회와 행정부를 중심으로 떠돌고 있지만 그중 어떤것도 이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게리 겐슬러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2년이 암호화폐 플랫폼을 규제하는 해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반드시 그렇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겐슬러는 암호화폐를 매우 높은 투지적 자산 등급이라고 부르며 암호화폐 거래소에 취약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022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제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스테이블 코인이 SEC에 등록해야 하는 증권일 수 있으며, 암호화폐 대다수가 증권일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가 규제 경계 밖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집행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선물 거래 위원회, 재무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등 다른 규제 당국과 정기적으로 대화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겐슬러 의장은 규제당국이 바이든 행정부가 스테이블 코인을 구체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는 동시에 은행만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규제기관들이 규제 법안에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와같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거래소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제를 촉구하면서 추가적인 비트코인 악재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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