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워렌버핏은 배당금으로만 수십억 달러를 모으고 있는데요. 실제로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주식의 대부분은 배당주들이라고 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배당주중 대표적으로 버라이즌, 코카콜라, 프록터앤드갬블의 배당금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목차]
버라이즌
코카콜라
프록터앤드갬블
버라이즌 VZ 배당률
미국의 버라이즌과 같은 무선 통신사들의 경우 분기별 배당률이 주당 0.64달러로 연간 수익률이 4.8%에 달할 정도로 높습니다.
버크셔는 2021년 3분기 말 기준 버라이즌 주식을 1억5,88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83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버라이즌의 4GLTE 서비스를 미국 인구 99%가 사용하고 있으며, 이미 2억 3천만 명 이상이 5G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라이즌은 새로운 고객들을 유입시키고 있는데요. 2021년 3분기 무선 부문 사용자 순증가분이 69만 9천 건으로 발표했습니다.
반면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SK텔레콤과 같은 무선통신사를 미국의 버라이즌과 비교할 수 있는데요.
2020년 연간 배당수익률이 4.2%며, 2021년 주당 배당금은 3,000원 선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배당률
워렌버핏의 배당 주중 코카콜라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버핏은 1980년대 후반부터 이런 거대한 음료회사의 주식 사재기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코카콜라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투자한 기업 중 애플,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다음으로 4번째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100여 년 전 상장돼 59년 연속 배당금을 늘렸는데요. 코카콜라는 모두 다 알다시피 200개 이상의 국가에 판매되고 있으며, 코로나의 불황속에서도 코카콜라는 꾸준히 소비되어왔고, 식음료 기업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2021년 3분기 코카콜라의 매출은 100억 달러로 전 녘 동기 대비 16% 성장했는데요.
주가는 2021년보다 12% 상승했으며, 배당률은 약 3%입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사이다를 보유한 롯데칠성의 경우 배당률은 2.49%입니다.
프록터앤드갬블(P&G) 배당률
Procter&Gamble(프록터 앤드 갬블)은 지난 65년간 매년 배당금을 늘려온 미국 기업입니다.
P&G는 타월, 치약, 질레트 면도날, 세제 등 신뢰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떻게 되든 정기적으로 살 수밖에 없는 생활필수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이 기업의 배당금은 2021년 분기별 지급액을 주당 87센트로 10% 인상을 하며 해외주식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배당률은 2.13%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21년 3분기 기준 31만 5,400주의 P&G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5,080만 달러의 가치가 있습니다.
국내 기업으로는 LG생활건강이 있으며, LG생활건강의 배당률은 0.68%입니다.
본 내용은 현재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내용들이 추측 정보이며 해당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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