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채굴 방식으로 작업 증명 방식인(Proof of Work) 지분 증명 방식(Proof of Stake) 알고리즘으로 나누어집니다. POW, POS의 뜻과 채굴(마이닝)방법의 개념과 차이점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목차]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채굴방식
- 작업증명방식 뜻
- 이더리움 2.0 이란?
- 작업증명방식과 지분증명방식의 차이점
- 작업증명방식과 지분증명방식의 차이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채굴방식
오늘날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사용하는 주요 합의 알고리즘 OR 메커니즘은 2가지인데요.
가상화폐 암호화폐 코인의 채굴 방식으로 작업증명방식과 지분증명방식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1.0 등에서는 작업증명방식이 쓰였고, 이더리움 2.0 카르다도 에이다 등이 채용한 방식은 지분 증명 방식입니다.
작업증명방식 뜻
작업증명방식은 비트코인에서 시작된 메커니즘이었습니다.
작업증명방식의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의 엄청난 처리 능력이 필요한데요. 수학 퍼즐을 을 풀기 위해 GPU, 전기, 시간 등이 소모되는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세계 각지의 채굴자들은 이와 같이 작업을 토대로 미리 정해진 양의 암호화폐를 네트워크로부터 보상받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붐을 일으키며 비트코인의 가치 또한 증가 함에 따라 더 많은 채굴자가 생겨나고 분산형 블록체인을 유지되는데 보안이 더 강화됩니다.
다만 이더리움과는 반대로 스마트 컨트랙트와 호환되는 블록체인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대한 수의 거래로 확장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개발된 것이 지분증명 방식입니다.
지분증명방식 뜻
일반적으로 지분증명방식의 블록체인은 블록체인을 업데이트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자신의 암호화폐를 투자하여 보상을 얻음으로써 네트워크가 사용되는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주식에서의 배당금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비트코인의 작업증명방식의 확장성에 한계를 보일 것이라고 판단했고, 이더리움 중심의 분산형 금융(DeFi) 프로토콜이 관심을 끌면서 수수료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입출금 비트코인 거래만 처리하면 되는 반면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은 방대한 디파이 거래, 스테이블코인, 스마트계약, NFT와 채굴 및 판매 등 개발자들이 내 놓은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이더리움 2.0 이란?
위와 같은 문제의 해결책은 완전히 새로운 이더리움 2.0 블록체인을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더리움 2.0은 2020년 12월에 출시되기 시작했으며 2022년 에 완성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업그레이드된 이더리움 버전은 지분 증명 방식이라고 불리며 보다 빠르고 수수료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합의 메커니즘을 채택할 것입니다.
에이다, 테조스 등을 포함한 암호화폐들은 입증된 합의 메커니즘을 사용하며, 속도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수수료를 낮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작업증명방식과 지분증명방식의 차이점
전력소비는 두합의 메커니즘 사이의 주요한 차이점입니다. 지분 증명방식은 채굴 과정에서 저기를 소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네트워크 운영을 상당히 낮은 자원 소비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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