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에서 카카오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면서 금감원 금융위의 규제와 여당에서의 압박과 함께 카카오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위기에 몰려 있는데요. 카카오의 악재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목차]
카카오 악재1 - 오너리스크
카카오 악재2 - 각종 규제
카카오 악재3 - 내수시장
카카오 악재 - 요약
카카오 악재 1 오너리스크
카카오 지분의 11.4%를 보유하고 있는 케이큐브홀딩스가 최근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며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사의 목적은 케이큐브홀딩스의 기업 의무신고 자료에서 누락되거나 허위보고의 여부입니다. 그리고 케이큐브 홀딩스는 경영컨설팅에서 금융투자업으로 업종을 변경했는데, 금산분리법 위반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공정위와 국세청의 조사로 김범수 의장과 카카오에 대한 압박이 거세 지고 있는데요. 조사 대상에서 벗어날 때까지 카카오의 오너리스크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악재 2 각종 규제
최근 플랫폼에 대한 규제가 이슈화 되면서 카카오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가 사정권에 들어왔습니다.
2021년 9월 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금융풀랫폼의 금융상품 서비스에 대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으로 판단하고 계도기간을 24일까지 줬습니다.
그러므로 상장을 앞둔 카카오페이는 연금, 펀드, 보험 등을 제공하기 힘들어졌는데요. 카카오페이측은 제도적 요건을 충족하여 서비스하겠다고 밝힌 만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카카오에게는 플랫폼 규제뿐만 아니라 최근 정부와 여당에서 카카오뱅크의 문어발식 확장을 경계하며 규제에 대한 방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그동안 카카오의 성장방식을 버릴 것이라며 한발 물러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카카오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카카오 악재 3 내수시장
그동안 카카오의 성장방법은 골목상권까지 확장하는 문어발식 방식으로 158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카카오는 매출의 대부분이 내수시장에서 나오는 관계로 각종 규제로 인한 카카오의 타격은 다른 대기업집단에 비해 크게 되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김범수 의장이 기존의 성장방식을 버리겠다고 한만큼 국내 내수시장의 골목상권이 아닌 글로벌 시장의 진출로 매출의 다변화를 꾀해야 하는 시점으로 보입니다.
카카오 악재 요약
1. 케이큐브홀딩스 관련 공정위 조사로 인한 오너리스크
2. 플랫폼 규제, 정부의 대기업 문어발식 확장에 대한 규제
3. 카카오의 매출 비중의 대부분인 내수시장에서 규제로 인한 실적악화 전망
카카오 주가 전망 : 류영준 대표 내정자 주식 먹튀 논란과 사퇴
본 내용은 현재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내용들이 추측 정보이며 해당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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