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ETF 상장지수펀드 : 미국 SEC에 신청

출처 : 미국증권거래위원회

NFT ETF 상장지수펀드 : 미국 SEC에 신청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국내 투자 기업 Fount Investment Company가 제공하는 NFT 테마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했다.

 

파운트는 국내 토종 AI 로보 어드바이저 기업으로 지난해 뉴욕 증권거래소에 테마 ETF 2종을 상장시킨 전적이 있다.

 

이번에 신청한 펀드의 이름은 "Fount Token Economy ETF"로 국내 투자 기업 Fount Investment Company가 제공하는 NFT관련 지수로 운용하게 된다.

 

Fount Token Economy ETF는 가상화폐,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 NFT인프라의 분야의 기업 주식들이 포트폴리오에 포함된다.

 

또한 포함되는 기업의 1년 수익중 50% 이상의 수익이 토큰 관련 기술 업계에 따른 것만 지수에 포함시킨다고 알려졌다.

 

 

NFT와 메타버스는 2021년 시장에서 가장 부각됐던 키워드로 대형 투자 기업들의 관심 분야가 되고 있다.

 

미국 금융기업 JP모건은 지난 2월 메타 버스 플랫폼"디 세인트 랄랑드(MANA)"에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태국 Siam Commercial Bank는 3월 11일 샌드 박스(SAND)에 가상 본부를 출시했다.

 

추가적으로 세계적 대형 금융 기관 피델리티는 지난 1월 메타버스 주제의 "Fidelity Metaverse ETF" 신청을 SEC에 제출했으며, "Fidelity Metaverse Index"지수에 근거하여 운용되는 것으로 메타버스에 관련된 개발·제조·분배·상품 판매 및 관련 서비스에 종사하는 글로벌의 상장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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