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배당기준일, 배당락, 배당락일,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배당세금을 포함한 배당 주식 용어 총정리
[목차]
- 1. 배당금
- 2. 배당기준일
- 3. 배당락
- 4. 배당락일
- 5. 배당성향
- 6. 배당수익률
- 7. 배당세금
1. 배당금
- 배당금이란 기업이 발생한 이익을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것을 뜻 합니다.
- 배당금은 일반적으로 1주당 현금으로 지급 됩니다.
- 기업이 손해를 보거나 여러 상황에 따라 배당금 지급이 안될 수 있습니다.
- 배당을 주는 배당주의 경우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2. 배당기준일
- 기업에서 배당지급 의사 결정을 한경우 배당기준일을 지정하며, 배당기준일 2 거래일 전에 주식을 보유한 주주만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배당기준일이 12월 30일이라면 2 거래일 전에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 매분기별로 배당을 지급하는 배당주식들이 있는 반면 일 년에 한 번만 배당을 지급하는 배당주도 있습니다.
3. 배당락
- 배당락은 배당기준일이 지나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 기업이 배당금 지급하게 되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줄어듭니다. 기업의 자산이 배당한 만큼 감소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배당금만큼 주가 하락이 발생하게 됩니다.
4. 배당락일
- 2021년 12월 29일 삼성전자 배당락일에 -1.87% 하락했습니다. 하락 요인으로 배당락일과 함께 당시 기준금리인상 이슈 등 대내외적이 리스크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됩니다.
- 배당락일부터 배당주를 매수해도 배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5. 배당성향
- 기업의 순이익 중 배당금으로 지출되는 비율
- 주당배당금 ÷ 주당순이익 = 배당성향 %
- 배당수익률과의 혼동에 주의하세요.
- 국내의 경우 배당성향은 15%, 선진국 평균은 50%, 후진국 평균은 30%입니다.
- 한편으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자초한 것으로 보이며, 배당소득의 종합과세가 배당성향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 다만 빅테크의 대표적인 기업인 페이스북, 넷플릭스, 아마존, 구글은 배당을 하지 않으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 수준의 배당을 지급합니다.
6. 배당수익률
- 1주당 배당을 얼마나 주는지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 주당배당금 ÷ 배당기준일 주가 = 배당수익률 %
- 배당수익률이 배당금을 받기 위한 조건중 가장 중요합니다.
7. 배당세금
- 현행 세법상 주식 배당은 소득세 14%, 주민세 1.4%를 합쳐 15.4%가 원천 징수되며, 자동으로 배당금에서 세금을 공제한 금액이 주식계좌로 입금됩니다.
- 다만 2,000만 원 초과시 2,0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 금융소득 종합과세로 다른 소득과 합쳐 6~45%의 기본 소득세율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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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현재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내용들이 추측 정보이며 해당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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