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큰 하락세를 보인가운데,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인상과 긴축효과가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블룸버그와 월가에서 분석한 내용을 요약 하겠습니다.
[목차]
- 비트코인 시세 하락세 : 연준 긴축효과
- 연준 긴축효과에 대한 반론
비트코인 시세 악재 : 연준 긴축효과
비트코인이 1월에 공개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12월 회의록에서 더 빠른 긴축정책 가능성이 점쳐지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9월 29일 이후 최저치인 4만 1012달러를 기록하며 주간 하락폭은 12%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회의 결과 정책 입안자들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과 함께 양적 긴축으로 기준금리 정상화에 대한 속도를 논의를 한 결과 이틀 연속 미국의 기술주들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미국의 암호화폐 전문가들 중 CEC캐피털의 로랑 크시스는 비트코인의 레버리지가 여전히 높고, 만약 연준의 양적완화 정책을 줄임으로 인해서 채권수익률이 계속 상승한다면 4만 달러 이하로 더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대차대조표를 축소하고 금리를 동시에 올리겠다는 연준의 계획이 자산 가격의 디플레이션 장기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단기금리와 물가상승에 대한 기대치로 미국의 2년 만기 채권 수익률이 22개 말에 최고치인 0.87% 까지 상승했습니다.
연준 긴축효과에 대한 반론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역사적으로 시장이 긴축 사이클 동안 탄력적으로 유지되면서 주식과 디지털 자산의 약세 장기회에 대한 두려움은 과장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2015년 12월에 시작되어 2018년 12월에 종료된 이전의 긴축 사이클 동안
비트코인은 2015년 1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 동안 약 350달러에서 2만 달러 가까이 상승했었는데요. 다만 2017년 이후 1년 동안 약세장으로 진입했었습니다.
또한 블룸버그의 마이크 맥글론은 긴축 사이클의 수혜를 오히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받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맥글론은 그의 연구노트에서 2022년 연방준비제도 금리인상 전망으로 긴축된 시장이 이미 보편화가 됐고, 비트코인은 수혜의 선두주자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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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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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경우 각국 정부의 규제 등 예측할 수 없는 시장의 리스크로 인한 급격한 가격 변동성에 유의하여 신중한 투자 진행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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